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한민국 여자 팀추월 대표팀 논란 (문단 편집) == 반응 == 팀 추월 경기에 대해 직접 경기에 나서면서 뛰는 본인이 그 목적과 의의를 가장 잘 알고 있었을 테지만, 맨 마지막 선수의 기록이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위치 선정과 체력 관리 등은 무시하는 행동을 하며 혼자 앞서가고, 심지어 끝나고의 인터뷰에서는 노선영 선수의 개인 책임으로 몰아가는 모습이 더욱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 같은 멤버로 진행한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 당시와 비교하면 그 차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programs.sbs.co.kr/sports/pyeongchang2018/clip/51133/22000263826|비교영상]] 그리고 김보름 선수는 논란을 예상했는지 '''경기 직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하면서 국민들에게 SNS 삭제 세계신기록과 같은 비아냥을 듣기도 했다. 특히 올림픽이 진행되는 동안 [[임효준]], [[윤성빈(스켈레톤)|윤성빈]], [[최민정]], [[황대헌]], [[김아랑]], [[이상화(스피드 스케이팅)|이상화]], [[이승훈(스피드 스케이팅)|이승훈]], [[김민석(스피드 스케이팅)|김민석]], [[정재원(스피드 스케이팅)|정재원]], [[차민규]], [[서이라]], [[팀 킴|컬링여자 대표팀]][* 은메달을 따는 등 선전에 비해 올림픽 이후의 상황은 썩 좋지 않다. 자세한 것은 [[컬링/대한민국#s-1.5|여기]]를 참고.] 등 여러 스타들의[* 그 외에 민유라와 알렉산더 겜린 듀오, [[차준환]], [[최다빈]] 등 메달을 따지 못 했어도 최선을 다한 선수들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등장과 활약으로 열띤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서 더더욱 안타까운 상황이다. 게다가 바로 전날인 2월 18일 [[이상화(스피드 스케이팅)|이상화]]와 [[고다이라 나오]]가 국적을 초월하여 서로를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위로해주는 모습이 지상파를 타고 전국으로 퍼져나간지라 더더욱 비교 대상이 되어 비난받고 있다. || [[파일:평창_우리선수단_올림픽정신.png|width=100%]] || 또한 여자 쇼트트랙 계주 대표팀이 준결승에서 넘어지고도 훌륭한 팀워크로 1위로 결승에 진출한 뒤 결승에서도 우여곡절 끝에 금메달을 따내는 모습에 이어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대표팀 역시 뒤에서 밀어주고 앞에서 끌어주는 '''진짜''' 팀추월 경기를 보여준 끝에 은메달을 받는 등 우리나라 선수단들이 좋은 팀워크와 좋은 결과까지 얻는 장면들이 중계되면서 국민들은 감동을 받는 동시에 여자 팀추월 대표팀의 안타까운 모습에 더 아쉬움을 느끼게 되었다. || [[파일:평창_임효준_위로.png|width=100%]] || 특히 쇼트트랙 남자계주 결승에서 임효준이 넘어져 메달이 좌절된 상황에도 대표팀과 감독 모두 그를 진심으로 위로해주는 모습까지 세삼 극명한 차이로 주목을 받게되어,[* 넘어진 것에 대한 자책과 죄책감, 그리고 팀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경기가 끝나고도 한동안 울고 멘탈이 많이 흔들렸다고 한다. 심지어 당일 열렸던 500m 시상식에서도 미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보였고 국민들은 이 모습에 더욱 임효준 선수를 응원하고 격려해주었다.] 때문에 이런 모습을 보이지 못한 김보름, 박지우, 백철기 감독 이하 코치진들에게는 비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후 매스스타트에서 [[김보름]]이 은메달을 따면서 일부 옹호하는 여론이 생기기도 했으나 거센 비판론을 잠재울 정도가 되지는 못했다. 더구나 국민들이 올림픽 이후 해당 논란에 대한 사실 규명, 잘못에 대한 적절한 처벌과 함께 빙상연맹의 적폐청산을 바라고 있기 때문에 논란이 쉬이 가라앉지는 않을 전망이다.[[http://news.kbs.co.kr/news/view.do?ncd=3610284&ref=A|“고개 들어요” vs “메달이 면죄부?”…김보름에 엇갈린 반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